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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스' 박서준, '캡틴 마블2' 합류 소식, 브리 라슨과 호흡 가능성 열려... 하지만 소속사 입장은 노코멘트

(/。\) 2021. 6. 15. 23:50

- '이태원 클라스' 인기몰이 박서준 '캡틴 마블2' 합류설

- 브리 라슨과의 호흡 가능성 높아

- 박서준 소속사 측은 '노코멘트'...

 

오늘 갑자기 배우 박서준이 '캡틴마블 2'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과연 박서준이 정말 '캡틴 마블2'에 출연을 하게 되는지 많은 팬분들이 궁금해 하는데요, 박서준의 소속사인 어썸이엔티는 텐아시아를 통해서 "박서준이 '캡틴 마블2' 출연과 관련해서는 노코멘트 하겠다"라고 애매모호한 답변을 밝혔습니다.

앞서 박서준이 브리라슨과 '캡틴마블2:더마블스'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발표한 한 매채는 올해 초 박서준은 '더 마블스'로 제목을 확정한 '캡틴 마블2'의 제인을 받고 내부적으로 검토를 마쳤다고 단독보도를 한 바가 있습니다. 박서준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이 끝나는 올 하반기에 '캡틴 마블2:더마블스'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자세히 보도를 했는데요, 하지만 이에 소속사는 박서준의 출연 사실 여부를 정확하게 밝히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킵니다.

한편,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캡틴마블2:더마블스'는 브리라슨이 전편에 이어 캡틴 마블 역으로 출연하게 될 예정이며, 마블 최초의 여성 히어로 무비로서 '캡틴 마블1'은 전 세계에서 약 11억 3000만 달러, 한화로 1조 2636억을 벌었다고 합니다.

이어 후속편인 '캡틴 마블2: 더 마블스'에서는 스펙트럼(모니카 램보 역 티오나 패리스)과 미즈마블(카밀라 칸 역 이만 벨라니) 등이 합류해 최종 영화 제목이 '더 마블스'가 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캔디맨 리부트'를 감독 및 연출했던 흑인 여성 감동 니아 다코스타(Nia DaCosta)감독이 캡틴마블2의 메가폰을 잡을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앞서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서준 사진을 게시하며 "내 새로운 드라마 남자친구"라는 트윗을 남겨 많은 화재가 됐던 적이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박서준이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에서 박새로이 역할을 맡았을 때 찍은 것으로 보이며, 드라마는 넷플릭스를 통해서 전세계 190개국에 서비스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번 박서준의 마블 합류는 차근차근 해외 진출을 준비해보며 박서준의 역량에 한국 드라마의 영향력이 만들어낸 아주 놀라운 성과입니다. '더 마블스'는 2022년 11월 11일 북미에서 먼저 개봉 될 예정입니다.